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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만연한 부패를 척결하여 진정한 광복의 길로 갑시다
등록일 2017-08-14 15:45:41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4190 연락처 02-722-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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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 : 1502693141-장준하선생.JPG

만연한 부패를 척결하여 진정한 광복의 길로 갑시다

1945-1910(1894)=35(52)년 일제강점기
2017-1945=72년 해방 후

금년은, 부패재벌이 마치 광복군처럼 후송되는 치욕을 면해 천만다행이다.

그러나 우리는 72년의 장구한 세월 동안 여전히 분단된 나라에서 역사를 스스로 왜곡하고, 아베는 우리를 얕잡아 보고 독도를 노리고 있다.
부패 권력과 김앤장 관료 검찰 대법원까지 재벌과 외국자본과 결탁하여 민초들을 먹잇감 삼고 국고까지 훔쳐내 민초들은 도적당한 국고를 메우고 가계부채에 눌려 압사직전에 놓여있다.

재벌그룹이 보유한 상장회사의 시가 총액이 1,000조원을 넘고, 삼성그룹 시가총액은 2002년 72조원에서 바이로로직스 사기상장, 삼성물산 제일모직 불법 강탈 상장 등으로 2017.6.12. 현재 430조원으로 330조원이 늘어났습니다. 삼성이 외국에서 40조원을 벌어서 40조를 소각하면 20조원이 외국인의 몫이 된다.

2017.7.31. 현재 외국인 보유주식의 시가총액은 606조원으로 34%(코스피 시장 37.3%)를 점유하고 있으며, 2002년 이후 배당금 총액은 72.3조원이고, 순매수 총액은 61조원이다. 따라서 외국인은 주식으로 낸 수익이 617조원으로 보유주식 606조원은 모두 한국에서 낸 수익이다.

외국인은 전년말 시가총액이 481조원에서 금년 7월말까지 8.8조원을 매수하여 606조원으로 증가되어 배당 6.7조원 포함 123조원의 차익을 얻었다.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금융자산은 98년 218조원에서 약 1,286조원으로 1,068조원이 증가하였는데, 거의 대부분이 한국에서 얻은 이익이다.
반면 개인 가계 부채는 1,360억원에 달한다.
결국 가계부채의 국민 고혈로 부패재벌와 부패외국인을 부양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일제 갑오침략 후 52년간의 일제강점기보다 긴 72년 세월 동안 이 땅의 주인임을 자처하며 스스로 부패를 키워 침몰당 하지 않았는가. 민초가 사는 길이 나라가 사는 길이고, 나라가 사는 유일한 길은 부패척결 뿐이다.

우리의 안중근 윤봉길의사가 목숨을 바쳐 대한민국의 건재함을 세계에 알리셨고, 신흥무관학교 미국소년병학교를 세워 청산리와 봉오동에서 왜적을 물리치고 정파를 초월한 모든 저항세력이 힘을 합쳐 광복군을 만들어 일제에 선전포고를 하였고 미국과 연합하여 국내에 진공할 준비를 하고 있었으니 우린 프랑스와 같은 승전국으로 당당히 광복을 누릴 자격이 있고, 패전국 일본은 독일처럼 분할하고 배상하게 했어야 했다.
그러나 우리의 광복군과 연합해 국내 진공을 준비해 온 동지였고, 우리맹방인 미국의 공화당은 물론 민주당 힐러리도 한국의 통일을 반대하였다.
우리 땅이 전략 요충인 까닭에 우리는 일본을 대신해 미국 소련 중국 일본에 의해 또다시 강토가 분단되고 말았다.
이승만 세력은 통일을 방해하는 어떠한 세력과도 싸우겠다는 임정수반 김구 선생을 총으로 살해했다.
그 뒤 통일을 주장하던 광복군 장준하 선생이 또 흉기로 살해되셨다. 우리는 72년 동안 ‘통일’을 ‘위험한 일’이라는 핑계로 45년을 맴돌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이 땅의 주인인 우리는,
임시정부 김구가 실행하던 진정한 광복인 통일을 지금즉시 실행해야 한다.
미국 중국 소련은 한국을 분단한 빚을 갚고, 일본은 사죄하고 배상해야 한다.

남북이 하나로 통일된 그 날!
비로소 안중근과 윤봉길 신채호 홍범도 김좌진 박용만 안창호 윤동주 이육사 등 등 더욱이 이름 없이 이국에서 산화한 영혼을 고국의 땅에 모실 수 있을 것이다.

촛불민초들의 72년간의 반성과 통일의 의지를 담아 대통령에게 요구한다.
촛불혁명은 왜곡한 역사를 시정하고 통일로 가는 진정한 광복의 시작이다.

1. 대통령은 장준하 선생 살해 사건의 진상을 조사하고 역사왜곡을 시정하라.
그것이 목숨바쳐 촛불 민초들을 일본의 억압에서 벗어나 이 땅의 주인으로 살게 만들어 준 선열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요 진정한 광복인 통일로 가겠다는 의지의 첫걸음이다.
2. 정부는 “일본정부는 안중근의사의 유골을 반환하라.”고 요구하라
3. 정부는 “일본정부는 동경대학과 정창원 수장고 등을 대한민국과 합동조사하여 역사서적 등 강탈 문화제를 반환하라.”고 요구하라
4. 정부는 “일본정부는 보복살해한 한국 양민과 일본군과 징용으로 끌어간 인원과 수탈한 농산물 광산물을 전수조사하라.”고 요구하라
5. 문재인 대통령은 김앤장 론스타 국민은행 하나은행 등이 강탈한 국세 5.7조원을 추징하여 독립유공자에 보은하고, 안중근 의사 유골을 찾아 모시고, 천인공노할 왜놈에게 당하신 피해 할머니를 지원하고, 아베에게 받은 110억원은 아베에게 반환하라.

 

2017.8.15.

[투기자본감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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