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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투기자본감시센터, LIG 일가 위증혐의 고발 (서울파이낸스)
등록일 2013-10-14 10:28:54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8086 연락처 02-722-3229 
투기자본감시센터, LIG 일가 위증혐의 고발
 
 
 
데스크승인 2013.10.11  16:33:54 윤동 기자 | dong@seoulfn.com
 
 
   
▲ 1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왼쪽부터) 장화식, 이대순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 최재한 투기자본감시센터 운영위원, 홍성준 투기자본감시센터 사무처장이 LIG 회장 일가에 대한 위증혐의 고발장을 접수하기 전 촬영을 하고 있다.


*바로가기 : 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176349

[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금융소비자단체인 투기자본감시센터가 구자훈 LIG문화재단 이사장 및 그 동생인 구자준씨 등을 위증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11일 투기자본감시센터는 구 이사장을 위증죄로 고발한 후 서울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투기자본감시센터 관계자는 "LIG 그룹의 대주주 일가와 경영진들의 탐욕과 불법으로 저지른 CP 사기발행 사건은 수많은 금융소비자들이 피해를 입었다"며 "그러나 LIG그룹 일가는 반성의 기미는커녕 공판에서 진술을 바꾸거나 조작한 자료를 제출하는 등 문제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자훈, 구자준 형제는 증인으로 나와 뻔뻔스럽게 거짓말한 점이 모두 사실로 밝혀진 것"이라며 "LIG그룹 대주주 일가의 불법을 비호해 위증 교사를 일삼는 무리에 대해서도 준엄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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