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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복현 검사의 감독원장 임명을 환영한다.
등록일 2022-06-07 18:46:29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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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검사의 감독원장 임명을 환영한다.

센터는 5월12일 성명[윤석열 대통령, 한덕수 총리 임명은 국민 모독이다.]을 통해, 한동훈 법무부장관 지명자에게 이복현 검사를 론스타 사건  총 책임자로 임명하여 즉각 수사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
http://www.specwatch.or.kr/korean/3_hotissue.php?mode=view&pageNo=1&bbs=hotissue&no=16372
 

센터는 론스타 사건, 박영수 특검 사건, 바이오로직스 사건 고발자로서 당시 수사검사였던 이복현 검사의 수사 능력과 신념을 지켜본 결과로, 당연한 요구였다.
 

윤석열 대통령의 인사 중 최악은, 즉각 구속해야 할 김앤장 매국노 한덕수를 국무총리로 임명한 일이며, 최고는 이복현 검사를 감독원장으로 임명한 일이다.
 

지금 우리사회는, 김앤장의 뇌물을 받은 한덕수가 총리가 되어 디스커버리 사태를 야기한 윤종원을 국무조정실장으로 만들려 했고, 론스타 핵심 주범 김진표가 국회의장이 되는 김앤장 세상이다.
 

특히 국가의 심장인 은행들이, 김앤장과 정치 경제 권력과 결탁하여 탈세하거나 국세청이 추징한 법인세를 재탈세하고, 라임 옵티머스 디스커버리 사기에 공범이 되어 서민의 주머니를 털어내고, 외국인의 푸르덴셜 등을 고가에 불법 매입하여 국부유출하고, 채용비리의 온상이며 탈세자인 윤종규에게 훈장을 주고, 무제한적인 신용창출 즉 대출로, 서민주택 가격을 급등시키고 거품을 야기하여 청년의 희망을 앗아가고, 서민의 주머니를 털어 부패한 자들에게 부를 이전시키고, 수익을 거두어 70%에 달하는 외국인에게 거액을 배당하여 국부를 유출하는 범죄의 온상임에도, 감독기관 수장들과 간부들은 오히려 김앤장과 금융기관에 낙하산 취업하여 국기문란 범죄의 공모자로 전락하여 더 이상 감독원은  존재할 이유가 없게 되었다.
 

센터는 과거 김오수 검사의 감독원장 임명을 반대한 바 있는데, 그는 검사였기 때문이 아니라, 김오수가 국정원장 이병기와 우병우과 결탁하여 LIG 수사와 윤종규 등의 김앤장 범죄를 은폐하고 검사장으로 승진했기 때문이고, 결국 김앤장 앞잡이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검찰총장이 되어 성남시 대장동 게이트 수사를 방해하고 김앤장과 결탁한 탈세 재탈세 등 김앤장의 국기문란 범죄를 비호하고 말았다.
 

센터는 이복현 감독원장이 부패 고위층을 제거하여 금융부패 척결이라는 국민의 명령을 완수할 능력과 의지를 가졌다고 본다.

그러나 이복현 감독원장에게 주어진 숙제는, 모든 국민이 참여하여 풀어야 할 만큼 방대하고 그 범죄자는 김앤장과 결탁한 권력자들이지만, 그 범죄는 명백하다.

따라서 감독원의 부패 척결에 모든 국민의 지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센터는 이복현 감독원장의 부패청소를 방해하는 자는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2022. 06. 07.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 오세택 이성호 전범철 윤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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